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둠 패트롤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맨 처음 등장한 오리지널 둠 패트롤 멤버는 [[메인 주]]의 코즈빌(Codsville)이라는 작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를 희생하여, 둠 패트롤 #121에서 모두 죽는다. '''주역급이 전멸'''하면서 끝나는 시리즈는 코믹스의 역사에서 둠 패트롤이 처음이었다고 한다. 하지만 다시 부활하고, 많은 후속팀이 만들어진다. * 오리지널 팀이 전멸하면서 끝났으며, 마이너 히어로들이 참여하는 팀으로 유명해져서 사망자나 참가자들이 많은 팀이다. 의외로 DC 코믹스에서 종종 살려보려고 노력하는 팀이기도 하다. 하지만 오리지널 둠 패트롤의 장렬한 희생, [[그랜트 모리슨]]이 보여준 문화코드에서 미스터리를 풀어내며 독자들의 얼척을 빼놓는 환상적인 이야기 이후로는 좋은 이야기를 만들지 못하는 중이다. 오리지널 둠 패트롤이 보여줬던 '''무엇이 인간성인가?'''에 대한 고찰, 괴물로 변한 사람들이 모여서 히어로 활동을 하는 등등, 꽤 감동적이고 괜찮은 소재도 많았지만 정신병 컨셉 아니면 지나치게 평범한 슈퍼히어로에 함몰되어서 길을 잃었다는 평가도 있다.(...) * 오리지널 시리즈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작가와 편집부간의 마찰이 있었던 까닭에 둠 패트롤은 멤버 전원이 폭사하는 엔딩으로 끝이 났었다. 십년 정도 뒤에 폴 쿠퍼버그라는 작가가 둠 패트롤을 다시 부활시키는데, 이때의 둠 패트롤은 평범한 슈퍼히어로 팀 같은 느낌이 되어버려서 별 다른 인기를 끌지못한다. 우여곡절끝에 개인 시리즈가 다시 시작되는데, 폴 쿠퍼버그에서 그랜트 모리슨에게 작가 자리가 넘어간다. 그래서 볼륨2하면 보통 모리슨이 맡던 시절을 이야기 하게된다. 쿠퍼버그는 자신이 만든 캐릭터들중에 모리슨이 쓰기 싫어하던 캐릭터들을 정리했고, 이때 인베이전이라는 크로스오버 스토리를 이용했다. * 최근에는 대체로 모리슨의 4차원스러움과 초반의 엽기스러움을 섞은 팀으로 생각되는 중이다. 하지만 양쪽 모두 장단점이나 진입장벽이 있어서 여전히 잘 만들기는 까다로운 팀으로 여겨진다. 의외로 DC 산하 브랜드 중 하나인 영애니멀 편집부에서 지향하는 힙스터스러운 개그 분위기와도 잘 맞는 중이다. * [[배트맨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]]에서 둠 패트롤의 최후를 다룬 에피소드를 각색해서 한 에피소드로 꾸렸다. 처음에는 괴물이라고 무시했던 둠 패트롤의 희생을 보고 우리가 둠 패트롤이다! 라고 외치는 시민들의 모습이 나름대로 유명한 장면이다. * 그랜트 모리슨 런에서 로봇맨의 육체를 뺏은 브레인과 무슈 말라의 키스씬 이후[* 뜬금없이 폭발해버렸다.] 둠 패트롤에서 키스 씬은 항상 정신없게 끝난다는 클리셰가있다. 이 클리셰는 드라마에서도 유지된다. * 둠스데이 클락에서 닥터 맨하탄을 저지하기위해 화성으로 가는 히어로들중에 출연한다. 이때 묘사된 맴버는 치프, 로봇맨, 네거티브맨, 엘리스타걸, 크레이지 제인, 플렉스 멘탈로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